발리 마크로 다이빙

발리의 파당바이는 저희의 고향 같은 곳이며, 이곳에서 18년 이상
다이빙을 해왔습니다. 저희는 파당바이의 어디에서 다이빙을 해야 하는지 완벽하게 잘 알고 있으며, 여러분에게 기쁜 마음으로 파당바이의
수중세계가 제공하는 것들을 보여드릴 것입니다.
마크로 다이빙 모험을 위해, 저희는 다이빙 사이트인 제푼(Jepun)과 제티(Jetty)를 선택했습니다.

파당바이의 제티(Jetty)는 유람선의 정박지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지만 실제로 단 한번도 정박지로 사용된 적은 없습니다.

이 제티가 존재한 지 몇 년 만에 기둥들은 연산호로 뒤덮였고, 이 곳은 어린 물고기들의 보육원이 되었습니다. 이는 결국 프로그 피쉬, 리프 스콜피온 피쉬, 와스프피쉬, 만티스, 오징어, 세피아, 문어와 같은 사냥꾼들에게 인기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.
그러므로, 여러분은 카메라를 준비했는지 다시 한 번 확인만 하시면
됩니다.

만약 여러분이 특이한 해양 생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,
제푼(Jepun)에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 여기에서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작은 해양생물들이 사는 모래 위를 탐색할 것입니다. 이 장소는 일반적으로 조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굉장히 쉽고 즐거우며 다이빙을 하기에도 굉장히 쉬운 곳 입니다.
운이 좋으면 해마, 게, 새우, 누디브랜치, 리노피아 등이 이 곳에서
다이빙 하는 여러분을 즐겁게 할 것 입니다.

왜 뚤람벤 발리 일까요?
하루 동안, 여러분은 유명한 USS 리버티 난파선에서 즐거운 시간을
보내면서 눈부시게 다양한 아름다운 마크로를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첫 번째로, 수 많은 작은 생물들의 서식지가 된 매력적인 난파선에서
다이빙을 시작할 것입니다.
사실 실제 난파선보다 인공 암초에 더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또한, 지금까지 뚤람벤에서 몇 번이나 다이빙을 했는지는 중요하지
않습니다. 왜냐하면 이곳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발견 할 수 있는
발리 다이빙 장소 중 한 곳이기 때문 입니다.

두 번째로, 여러분은 ‘세라야(Seraya secret)’ 혹은
‘멜라스티(Melasti)’ 에서 다이빙을 할 것 입니다.
분주한 난파선과 비교할 때, 이 장소는 마크로 생물에 대해 숙련되지
않은 다이버의 눈에는 다소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.
그러나 진정한 마크로 애호가인 당신은 여기에 사는 모든 작은 동물들에게 감사할 것입니다. 할리퀸 쉬림프, 타이거 쉬림프, 일명 ‘숀 더 쉽’ 이라 불리우는 누디브랜치, 도토를 만날 기회가 있기 때문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