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메드, 발리
‘아메드(Amed)’ 는 발리 북동쪽 해안에 약 10km에 걸쳐 뻗어있는 작고 조용한 마을입니다. ‘아메드’ 만의 느긋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가 관광객들을
끌어들이기도 하며, 다양한 종류의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. ‘제멜룩 베이 (Jemeluk Bay)’는 아메드의 다이빙 사이트 중
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, 잔잔하고 따뜻한 물로 인하여 다이빙 초보자부터 숙련된 상급 다이버까지 즐길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합니다.
아메드다이빙은 보통 ‘주쿵(Jukung)’ 이라 불리우는 전통보트로 하게 됩니다.
90년대 말, 엘니뇨 현상의 영향을 받았지만 수심 10미터 이하에서는 여전히 그 화려함을 유지하고 있고 서서히 얕은 물 부분도 회복하고 있습니다.
아메드는 경산호와 연산호, 그리고 멋진 고르고니안 또는 씨-팬 산호, 거대한 배럴 스폰지 산호를 포함한 스폰지 산호가 풍부한 곳 입니다.
이 지역의 동물상은 무수히 많은 작은 암초 물고기 뿐만 아니라, 아메드의 바다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질로 인해 특별한 마크로 생물로도 가득합니다.
수많은 물고기 떼와 가끔은 원양의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.
마크로생물 애호가는 피그미 해마,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유령 실고기 및 다양한 범위의 갯민숭달팽이를 볼 수 있는 것에 감탄할 것입니다.
아메드로 다이빙 트립을 가게되면, 기본적으로 저희는 ‘제멜룩(Jemeluk) 월’ 다이빙과 ‘피라미드’ 라는 다이브 사이트에서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.
먹고자고다이빙 하라
먹고자고다이빙 하라
아메드 다이빙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
- 초보자부터 숙련된 다이버까지 다이빙 휴가를 위한 이상적인 조건
- 약한 조류와 따뜻한 수온
- ‘주쿵(Jukung)’ 이라 불리는 전통 보트를 통해 다이빙 함으로써
색다른 경험 - 검은 화산 모래가 수중사진의 배경을 더욱 흥미롭게 만듬
- 마크로 다이빙을 위한 최적의 장소
- 피그미 시홀스를 발견할 큰 가능성
- 지구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색을 가진 연체 해양 복족류 중 하나
입니다. - 이들은 매우 얕은 곳부터 수심 2,500m 까지 존재 하는데,
3,000종이 넘습니다. - 열대 및 온대바다 뿐만 아니라 남극 대륙에서도 발견 됩니다.
- 지금까지 과학자들에 의해 약 2,300종의 갯민숭달팽이가 식별
되었으며, 이들 대부분은 평범하지 않은 색상과 눈에 띄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. - ‘누디브랜치 Nudibranch’ 라는 단어는
라틴어 “nudus (벌거벗은)”와 그리스어 “brankhia (아가미)” 에서 유래 했으며 이는 껍데기가 없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. - 아네모네, 튜니케이트, 하이드로이드, 해면동물, 따개비 및 심지어 다른 종의 갯민숭달팽이와 같이 본인의 몸집보다 작은 동물들을
먹습니다. - 일부 갯민숭달팽이는 독성이 있는 반면 또 다른 이들은 강렬한 색상으로 독성이 있는 척 합니다.
- 갯민숭달팽이는 자웅동체(hermaphrodites)인데, 이는 동시에
수컷과 암컷임을 의미합니다. - 일부는 태양열을 사용 하는데, 이는 식물이나 산호에서 조류를 채취하여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여 체내에 보관합니다.
- 현재까지 기록된 가장 큰 갯민숭달팽이는 총 52cm의
‘스페니시 댄서(spanish dancer)’ 입니다. - 갯민숭 달팽이의 머리위에 있는 두개의 뿔은 먹이와 짝을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화학 수용체 입니다.